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지 원정대 (문단 편집) === 게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e_Lord_of_the_Rings_-_The_Fellowship_of_the_Ring_coverart.jpg]] 비벤디 스튜디오에서 영화 개봉에 맞춰 소설을 기반으로 하여[* 소설 기반인 이유는 영화 라이센스는 EA가 먹었기 때문이다. 그대신 1부 게임은 비벤디가 선빵쳐서 EA에서는 반지 원정대를 단독으로 내놓지 못하고 두개의 탑에 반지 원정대 내용을 포함해서 발매해야 했다. 물론 게임 등장 시기가 영화 두개의 탑 개봉 시기였기 때문에 게임이 늦게 나온 것도 없지 않아 있다.] 제작한 게임. 하지만 이후 시리즈는 영화 기반인 EA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 때문에 나오지 않았다. 소설을 기반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게임이라 볼 수 있겠다. 특히 영화에서 다루지 않았던 [[묵은숲]]과 [[톰 봄바딜]]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매력요소. 그외에도 소설에서만 등장하는 npc들도 볼 수 있다. 미루보, 램바스, 크램 등등 원작에 등장하는 아이템들도 존재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프로도, 아라고른, 간달프 세명이며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캐릭터가 전환된다. 프로도는 은신, 아라고른은 근접전, 간달프는 다양한 마법이 특징이며 각자의 플레이 매력이 있다. 전체적으로 EA사의 게임들에 비해 어드벤처 게임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액션쪽은 약간은 아쉬울 수 있다. 3명의 캐릭터들의 근접 공격력이 똑같으며 무기가 업그레이드 되어도 공격력이 똑같다. 거의 스킨만 바꾸는 수준. 더 간단하게 한마디로 설명하면 프로도의 초반 무기인 막대기와 아라고른의 안두릴의 공격력이 같다. 대신 캐릭터마다 콤보 최대타수와 dps에서의 차이가 크기에 캐릭터간 전투력 차이가 꽤 난다. 또 아라고른과 간달프는 적을 넘어뜨리고 위에서 공격버튼을 누르면 누구든 한방에 원킬해버리는 기능도 있다. 넘어뜨릴 수 없는 트롤같은 경우는 불가능하지만. 캐릭터 별 세부사항을 정리하자면 프로도 : 원작의 흐름대로 초반부 주요 캐릭터이며 고분구릉까지의 메인 플레이 캐릭터이다. 후에 모리아에서 한번, 아몬헨에서 한번 더 플레이할 수 있다. 간단하게 은신을 위한 캐릭터이며 어드벤쳐 요소가 가장 강한 캐릭터. 은신 잠입에 특화되어있다. 아예 투명인간이 될 수 있는 절대반지를 사용가능하다. 다만 절대반지는 게이지가 다 닳 때까지 사용하면 사망하며 게임오버된다. 그리고 절대반지를 여러 번 쓰면 쓸수록 순수도가 감소해서 사용 시간이 조금씩 줄어든다. 물론 이 사용시간을 조금씩 회복하는 이벤트도 있다. 반지를 안 쓰더라도 몸집이 워낙 작고 shift 키를 누르면 살금살금 움직일 수 있어서 은신, 잠입에 적합하다. 전투력 측면에선 최약체인데 물론 모든 캐릭터의 평타 공격력이 똑같지만 프로도는 가장 느린 공속 때문에 dps가 낮다. 총 3번의 콤보로 공격하는데 마지막 3번째 평타는 더 강하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게 아닌데도 쓸데없이 공격 텀이 길어서 1타 2타까지만 공격했다가 뒤로 빼서 다시 1타 2타로 공격하는 캔슬 방식으로 싸워야 유용하다. 마지막 3번째 평타의 경우 맞추기도 어렵고 쓸데없이 동작이 크지만 그런만큼 마지막 3번째 평타로 적을 죽일 시 묘하게 쾌감이 크다.. 아라고른 간달프와 달리 즉사기도 없고 액션이 답답하긴하지만 의외로 엄청난 물량의 적을 맞닿뜨릴 때가 꽤 여러 번 있다. 약한 전투능력이지만 이를 컨트롤로 죄다 때려잡는 것도 사실 은근 재밌다. 원거리 공격은 돌팔매질을 하는데 사실상 교란용으로 쓰인다. 데미지가 들어가긴가는데 거의 몇십 번 던져야 죽일 수 있다. 무기는 가장 많이 바뀌는데 지팡이->배로우 단검->스팅 순으로 바뀐다. 허나 공격력은 다 똑같아서 무의미하다. 그나마 스팅은 오크가 가까이 있으면 빛나는 기능이 있어서 간지는 나지만 그저 간지만 날뿐 이 기능이 유용하게 사용되지는 않는다. 아라고른 : 원작의 흐름에 따라 중반부 및 최후반부 주요 캐릭터이다. 브리, 웨더톱 및 트롤숲까지 메인 캐릭터이고 이후에 모리아 입구에서 깔짝 플레이 가능하며 최후반부인 아몬헨에서 다시 메인 캐릭터가 된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근접전 특화 캐릭터. 프로도를 하다가 이 캐릭터를 잡고나면 재미가 미친 듯 상승한다. 액션 요소가 좀 더 가미가 되기 때문. 계속 언급되듯 평타 공격력은 3캐릭터 모두 동일하지만 아라고른은 유일하게 총 4번의 콤보로 공격이 가능하며 공속 또한 매우 빠르기에 근접전에서 가장 강하다. 마지막 4번째 평타는 프로도의 막타처럼 크고 느리게 공격을 하는데 마찬가지로 공격력 추가는 없지만 이 공격에 맞는 적은 무조건 뒤로 드러눕는다. 심지어 가불기다. 또한 적을 눕히는 시간 또한 길기에 이 공격을 맞추기 힘들더라도 프로도처럼 굳이 마지막 평타를 캔슬하고 그럴 필요는 없다. 또한 스페이스바로 발차기가 가능한데 발차기를 하면 무조건 적을 눕힐 수 있다. 마찬가지로 가불기, 하지만 평타 4번째 공격으로 넘어뜨리는 것보다 눕히는 시간이 짧아서 어떤 적은 발차기로 눕히자마자 일어나는 적도 있다. 크리티컬 개념으로 찌르기 공격이 있는데 낮은 확률로 찌르기 공격이 나가며 역시 가불기이고 적을 뒤로 눕힐 수 있다. 눕히는 기능을 계속 설명하는 이유는 아라고른의 묘미와 관련되어 있는데 바로 무조건 '''한방에''' 적을 끝내버리는 마무리 공격 때문이다. 눕힌 적 위에서 공격버튼을 누르면 검을 역수로 잡고 찍어서 아예 한방에 처리해버린다. 심지어 눕힐 수 있는 방법이 모두 가불기인데다가 3가지씩이나 되며 아예 발차기로 간단하게 무조건 눕히기가 가능해서 발차기+마무리공격 으로 그냥 싹다 2타만에 죽이기도 가능하다. 대부분 적들이 최소 3타부터 평균 6타~ 최대 9타까지 때려야 죽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유용한 기술. 물론 모션이 커서 다대일 상태에선 좀 비효율적이고 트롤은 아예 눕힐 수가 없다. 참고로 트롤은 거의 12타까지는 때려야 죽는다. 원거리 공격으론 활이 있는데 근거리 싸움이 재밌어서 크게 주력으로 쓰진 않는다. 여러모로 액션적 재미를 가미해주는 캐릭터. 여담으로 반지의제왕 기반 대중매체 중에 유일하게 [[안두릴]]의 원작 디테일이 살아 있기도한데 낮에는 붉은빛, 밤에는 푸른빛을 띈다. 묘하게 간지가 난다. 간달프 : 원작의 흐름에 따라 중후반부 주요캐릭터이며 아예 모리아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 사실상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하며 수많은 마법과 준수한 근접 공격을 보유하였다. 근접공격을 프로도처럼 3번의 콤보로 공격하지만 3타 모두 공속이 높아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아라고른처럼 눕힌 적에게 마무리공격을 가할 수 있다. 다만 제약없이 무한으로 막 눕힐 수 있는 아라고른에 비해 눕히는 공격이 모두 마나를 소비한다는 것이 약간 아쉽다. 간달프의 매력은 마법인데 3개의 공격마법과 2개의 유틸 마법이 있다. 키보드로 무기를 선택하듯 1~5번 키를 눌러서 마법을 바꿀 수 있으며 모든 마법은 마나를 소모한다. 마나를 회복하는 아이템은 원작에도 나오는 미루보르. 1번마법은 지팡이 공격으로 원형으로 주변 적을 공격한다. 가장 강력한 마법이며 마나소모도 공격마법 중에선 큰 편. 2번 마법은 파이어볼이며 마나소모가 가장 적고 공속도 가장 빠르다. 허나 공격력도 애매하고 단일기라서 1번, 3번 마법에 비해 크게 매력이 없다. 핀포인트 용으로 원거리 저격에나 유용한편. 심지어 발록한테 이걸 쏘면 발록이 오히려 체력이 증가한다고 경고가 뜬다. 3번 마법은 체인라이트닝이며 이름 그대로 다수의 적을 공격가능하다 마나소모도 적당하고 데미지는 1번 공격보다야 약하지만 쏠쏠한 편. 4번 마법은 적 한 명을 지정하여 나머지 적들이 지정한 적을 공격하게 하는 기술인데 크게 유용하진 않고 그저 재미용이다. 5번은 힐이지만 힐링용 아이템이 많아 딱히 쓰이진 않는다. 여러모로 다양한 마법과 준수한 전투력으로 즐기기 좋은 캐릭터이다. 무기는 글람드링을 사용하는데 원작에서 표현된 오크가 가까워지면 빛을 내는 기능이 구현되지 않았다. 이는 스팅도 구현이 되어있고 아라고른의 안두릴도 검의 반사광이 구현된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정리하자면 삼삼한 매력이 있는 게임. 팬이라면 한번쯤 해볼만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